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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여행/맛집

<광양여행/광양읍맛집> 광양토박이샤브샤브

by 신디블로그 2021. 10. 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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맑은육수, 매콤육수 두가지 다 먹고싶을 땐?

 

광양 지역 명소로 광양서천변이 있는데, 산책하기도 좋고 가볍게 운동하거나 자전거 타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예요 :)

원래는 매년 10월쯤 광양숯불구이축제를 하였는데 이제 축제는 할수 없지요 ............ㅠㅠ

바로 서천변 근처에 있는 광양읍 맛집 토박이샤브샤브를 먹고 왔습니다!

이름마저 정겨운 토박이!

광양토박이샤브샤브는 두가지 육수를 다 맛볼 수 있어서 좋아요.

맑은육수, 매콤한육수 다들 입맛이 다른데 두가지 버전이 같이 나오기에 다 맛볼 수 있다는 장점★

 

등심 샤브샤브 中 45,000원

(등심+만두+야채+칼국수+볶음밥)

주문하였습니다.

인원 3명

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야채와 고기를 듬뿍 넣어줍니다.

기다리기 힘드니까 한번에 몽~땅 넣어버렸어요 :)

하하하핳

(울 아빠 차렷!! 하고 계시네용ㅎㅎ:제가 사진을 찍고 있어서......ㅎㅎ)

푸짐함이 느껴지시죠?

연기가 모락모락 올라왔지만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주셔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.

샤브샤브는 야채와 고기가 금방 익어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먹어도 된다는 엄청난 장점!

더이상 사진 찍을 시간은 없다.

이제 먹어야해 :)

이 사진을 마지막으로..

만두와 칼국수와 볶음밥도 나왔으나, 먹기 바빴습니다^^;

中으로 주문하여서 만두는 6개가 나왔구요.

小는 만두 4개가 나와요.

3인이상 간적이 없어서 大는 시켜먹어 본적이 없어서 몇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당=3=

마지막 코스로 칼국수와 볶음밥을 해주시는데,

어느 육수에 칼국수를 넣을 것인지 먼저 물어봐 주세요.

저희는 맑은육수에 칼국수를 넣고, 매콤한육수에 볶음밥을 했는데

역시 마지막은 볶음밥이죠(!!!!!!!!!)

칼국수 보다는 역시 역시 볶음밥이 더 맛있었어요*,*

배불리 점심을 먹고,

광양서천변에 좋아하는 카페가 있어서 바로 갔는데ㅠㅠ

백신접종하러 가셔서 오늘은 문을 닫는다고 되어 있더라구요.

아쉽아쉽,

광양서천뷰가 바로 보이고 커피도 맛있는 광양카페인데 못가고 와서 아쉽네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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